원래 찾아 다니던 색상은 누드베이지나 핑크베이지 처럼 살색에 가까워 다리가 길어보이는 여리한 구두를 찾고 있었어요~

근데 평도 좋고 구매도 많은  이 카멜투톤이 끌리기 시작했어요~

카멜색이라 첨엔 별로였는데, 많은 칭찬에 기대도 되고 점점 끌려서 화면처럼 색상이 이런줄 알고 구입했는데,,,

받아보니 화면보다 연해서 살짝 실망했는데 생각 해보니 내가 찾던 그런 색이라 점점 더 정이 가기 시작하네요~^^

화면보다 연하고 내 살과 잘 어울리는 그런 색입니다~

발은 230~35중간인데 35를 사면 발이 붓기전 살짝 헐렁해서 부분패드를 깔고 했는데

이번엔 230으로 발볼 넓힘 했는데 일단은 딱 맞아요~

계속 신어서 내 발에 맞게 늘려야겠네요~발볼이 살짝 불편하지만 새 구두니까~ ㅋ

굽은 진짜 편하게 신으려고 8센치에 가보시 1 했는데..낮은듯해서 살짝 후회가 되네요~ ㅋㅋ

이렇게 안정감 있고 편한줄 알았다면 9센치에 1 할껄.....ㅜㅡ

그래도 넘 편해서 맘에 듭니다~~~

아직 신고 나갈 일은 없고... 자랑은 하고 싶어서 집에서 이렇게 사진 남깁니당~

참고 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