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사이즈는 215-220 왔다갔다 하는 사이고 220구입했어요

얇은 양말신고 딱 맞네요

너무 딱 맞는느낌은 없는데 엄지발가락이 살짝 눌린 듯 아픈감이 있는데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신발이라 그런것 같아요

몇 일 신다보면 정말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데일리 로퍼가 될 것 같아요

색상은 카키의 느낌보다는 그레이에 더 가깝게 보여요

색상은 보는사람에 따라서 다르니깐 제한테 유난히 카키의 느낌이 없는건지 모르겠어요

비비앤슈슈 세번째 구입해보니 이곳 신발은 대체적으로 단단함과 묵직함이 느껴져요

수제화를 많이 신어보지 않아서 그 느낌이 수제화의 기본적인 특성인지 비비만의 특성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딱 맞는 사이즈가 없는 기성화를 늘 신어오다가 비비에서 발에 딱맞는 신발을 주문제작해서 신어보니 그 편안함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그래서 비용이 조금 들기는 하지만 수제화를 계속해서 찾게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