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샀음 어쩔뻔..했는지 ㅜ 정말 만족해요 처음 올리비아가 신은 사진봤을때부터 너무 이쁘다 생각했었거든요! 그 뒤로 국내에서 카피해서 시장에 하나 둘 나왔지만 소재나 핏이 너무 안 예뻐서 안 사고 있었어요.. 근데 비비앤슈슈에 나온거 보고 한참을 고민했어요.. 솔직히 가격도 있는 편이고 부츠는 이미 2개가 있는지라.. 일년 넘게 보고만 있다가 올해 드디어 큰맘 먹고 주문했습니다!!제대로 된거 사서 오래, 편하게, 예쁘게 신자는 생각이거든요.. 맞춤이라 상담하고 주문했구요..사이즈 잘 나오길 기도하며 기다렸는데.. 너무 너무 잘 맞고 사이즈며 기장이며 딱 맞습니다. 진짜 감사해요..솔직히 쬐끔 타이트하긴 하지만 그게 딱 맞는거니까..그래서 더 예뻐보여요. 1월 엄청 추웠잖아요 눈도 많이 내리고 한파였을때..정말 매일 신고 다녔어요. 편하고 따뜻하고 굽도 있어서 너무 캐쥬얼해 보이지도 않고..정말 200% 만족합니다.

고민하시는분들 잘 보라고 사진도 많이 올려드려요~ 정말 사셔도 후회없을 부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