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구두..너무 예쁘네여

컴터 화상도에따라 색감은 다를수잇겟지만

제컴으론 살짝 짙은 누드톤엿는데

직접보니 옅은  누드스킨이라

스타킹신지않고 맨다리에 신으면 피부톤과 연결돼서 다리라인 예쁘게 보여요.

앞코때문에 귀엽게도 보이고 전체적인 구두느낌으론 섹시하게도 보여서 아무옷에나 매치대구여.

색감때문에 늦가을부터 한겨울만빼고 주구장창 신을수 있을거같아여.

근데 전..넘 크게 주문햇나바여.  미스엿네여 사이즈에서 ㅠ

발볼넓은 230인데..평소엔 발볼때문에 235나 신발 스탈에따라 240도 신어여.

그래서 이 구두는 쉽게 늘어나지않는 가죽임을 감안해 데일리구두로 신으려고

240에 발볼 넓힘도 좀더 여유있게햇는데

발가락쪽 윗부분이 조금 떠서..크다는 느낌이 들어여. 물론 전체 사이즈도 ㅎ;;;

구두신고 뒤꿈치 들어보면 훌떡훌떡 잘 벗겨지네여 맨발임에도.

굽은 가보시 1센티에 8센티굽으로 해서 편하긴 엄청 편쿠여.

처음 착화감은 가죽재질땜에 딱딱한 느낌 있지만 구두가 불편한건 아니구여.

굽도 몸체와 같은가죽이라 구두라인 망치지 않네여.

전 걍..

스타킹신지않고  맨발로 신으려구여.

이쁜데 안신을순없고. 맞춤신발이라 어쩌지도 못하니ㅠ..

235에 발볼넓힘만 살짝햇음 .. 하는 아쉬움만 ㅎ..................;;;

정사이즈신고 발볼있으신분은 볼넓힘만 해도 괜찮을거같아여.

개인적인 아쉬움말곤..

여튼..구두는 너~~~무 맘에 든다는~!!!

상담 +  빠른배송 감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