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쥬세페 롱 부츠를 처음 주문해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겨울내내 잘 신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비비앤슈슈 신발에 호감이 생겼지만, 후기가 별로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았었어요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아서인지. 처음에 받아보고 생각보단 괜찮구나하고 안심했었습니다^^

 사실 이런 디자인 자체가 보자마자 "너무예쁘다!" 를 외치게되는 신발은 아니잖아요?

생각보다 스트랩 부분의 가죽도 너무 얇지 않았고 (이건 보완을 해주신 부분일 수도 있겠어요)

속굽에 폭신이도 깔려있어 처음부터 불편함 없이 자주 신게 되었습니다. 받자마자 매일 신고 있어요~  

235~240사이의 애매한 사이즈라서 240으로 주문했습니다

전에 쥬세페부츠를 240 주문했었거든요 작아서 아픈것보단 커서 밑창에 뭘 대는 편이 낫겠다 싶어서요~

그 부츠는 약간 큰 감이 있었는데 요건 딱 맞습니다.

사이즈 애매하신 분들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