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없어서 고민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맘에들어요 ㅎ

235 정사이즈 주문했고 잘 맞아요~

근데 모델분이 발이 상당히 예쁘신거 같아요. 똑같은 핏은 안나와요 ㅠㅠ

발에 살도조금있고 볼도조금있고 발등도 좀 높은편이라 저기 사이가 좀더 벌어지네욤~

하지만 일단 워커창이라 착화감 좋고 걸을때 또각또각 소리 거의 안나서 좋아요.

가죽도 부드럽고 뒷꿈치에 거는 스트랩도 약간 늘어나게 돼있어서 신을때편해요~

발등에 버클이 달려있는 스트랩들도 조절할수있어서 좀 늘어나면 발에 맞게 조절해 신을수있을거같아요

근데 스트랩자체가 워낙 여러개다보니 ㅋㅋ 일반 샌들보다는 좀더 신는데 오래걸리긴해요. 스트랩들을 정리를 해야해서 ㅋ

맨날 굵직한 워커굽이나 웨지신다가 요런 얇은 굽신어서 그런지 약간 위태한느낌도 있긴한대

굽높이에 비해 편하고 디자인도 예쁜편이라 맘에들어요

스트랩 가죽은 생각했던것보다 좀더 빈티지한느낌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