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뭐 사진과 같으니 맘에듭니다.

비비에서 구두 몇켤레사봤지만 발등이 높아 한사이즈 크게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안들어가더군요  발사이즈같은친구도 안들어갔어요.

수선 맡기고 또 한차례 기다린 후 겨우 신었습니다

근데 신고보니 흰색 스트랩 가죽이 우네요 .. 씁쓸.

그리고 똑딱이(왼쪽) 신다보면 떨어집니다. 길가다 몇차례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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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수선 후기 입니다.

똑딱이 교체해주실줄알았는데 깨진부분에 금속링같은걸 덧대주셨더라구요

쨋든 풀리지만 않으면 되니까 그냥 신경안쓰려고했는데

계속 또 툭툭 풀립니다. 진짜 길가다 얼마나 놀래고 번거롭고 창피한지!

요새 나오는 무슨 만원 삼만원 짜리 신발도 안이럴것 같습니다.

착용하기전에 하자있음 알려달라고 a/s정책에 쓰여있지만. 사소한 문제인경우 첨엔 그냥 신게됩니다.

근데 이건 정도가 너무 심해져서 착용후에 몇분단위로 버클이 열리길래 맡긴 겁니다.

그리고 답글에 가죽울음 완화해주신다고하셨지만.. 전화상으론 착용했기때문에 울음수선은 어렵다고하셨습니다.

비비앤슈슈에서 많이 구매했지만 이번 신발은 정말 실망입니다.

수선기간도 길어서 2주정도를 두번정도 기다린것도,

수선때문에 배송비 낸거 얼마안되지만  아까워요.  

게다가 저뿐아니라 최근구매후기를 봐도 똑같은 경험 하신 분이 있는거 봐서 신발 하자가 맞네요.